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1만원대 '카테이션 케이크' 선착순 판매
파이낸셜뉴스
2023.04.19 16:29
수정 : 2023.04.19 16:2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부모님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면서 이웃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
‘카네이션 케이크’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소화를 돕는 쑥을 주재료로 사용해 부모님의 건강까지 고려한 케이크로, 쑥 카스텔라 사이에 인절미와 쑥으로 만든 크림을 발라 고소한 맛을 더했다.
특히 카네이션 생화 장식을 더해 사랑과 감사를 전하는 가정의 달의 의미를 담았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한 케이크는 5월 1일부터 8일 중 선택한 날짜에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1층 그랜드 델리에서 수령할 수 있다.
‘카네이션 케이크’의 판매 금액 전액은 강남복지재단을 통해 한부가정이 건강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돕는 ‘아빠와 함께하는 한끼 밥상’ 사업을 위해 기부된다. 홀로 식사하는 아동에게는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식사시간을 제공하고, 홀로 자녀를 양육하는 아빠들은 자녀와의 따뜻한 한끼 식사를 통해 새로운 힘을 얻고 가족의 의미를 새기는 가정의 달 본연의 의미를 담았다. 이와 함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강남구 내 저소득 가정에 ‘카네이션 케이크’를 전달하며 케이크에 담긴 따뜻한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소중한 가족들과 사랑과 감사를 나누는 가정의 달, 고객들과 함께 주변을 한번 더 돌아보고 소외된 이웃들을 챙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고객들도 부담 없이 의미 있는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파티셰리 쉐프가 직접 만든 고퀄리티 케이크를 특별한 가격으로 책정했다”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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