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혁 심판, 아르헨서 열리는 FIFA U20 월드컵 참가…한국 심판 유일
뉴스1
2023.04.21 09:52
수정 : 2023.04.21 09:52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다음 달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나설 심판진이 발표됐다. 대한민국에서는 김종혁(40) 심판이 유일하게 U20 월드컵 무대에 초청 받아 비디오 매치 오피셜(video match offical)로 참가한다.
FIFA 심판위원회는 21일 다가올 U-20 아르헨티나 월드컵에 출전하는 총 81명의 심판진을 공개했다.
대한민국에서는 김종혁 심판이 비디오 판독(VAR)을 관할하는 비디오 매치 오피셜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K리그의 전임심판이자 국제심판을 맡고 있다.
피에루이지 콜리나 FIFA 심판위원장은 "아르헨티나에서 FIFA U20 월드컵을 개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중요한 대회를 위한 훌륭한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열린 카타르 월드컵에 이어 아르헨티나에서 많은 재능 있는 선수들이 커리어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FIFA U-20 월드컵은 오는 5월20일부터 6월11일까지 열리며 총 24개 국가가 참가한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0 대표팀도 이번 대회에 출전하며, 조 추첨식은 21일 스위스 취리히의 FIFA 본부에서 진행된다.
당초 동남아시아의 인도네시아에서 U20 월드컵이 열릴 예정이었으나 정치적인 문제 등 복합적인 사정으로 인해 개최지가 갑작스럽게 남미의 아르헨티나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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