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남천둔치서 봄의 향연을 즐기세요"
뉴시스
2023.04.21 14:39
수정 : 2023.04.21 14:39기사원문
21일 경산시에 따르면 시는 옥곡초교~부영우리마을APT~정평동에 이르는 남천둔치에 면적 5000㎡규모에 튤립, 팬지, 비올라 등 11종, 18만 본을 심어 봄의 향연을 내뿜는 명소로 조성했다.
특히 나뭇잎, 피아노, 경산사랑 (I♥경산)을 소재로 이미지를 구상하는 화단을 만들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시민들이 가장 즐겨 찾는 남천을 아름답게 단장하려고 노력했으며, 새롭게 조성된 남천에서 행복한 일상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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