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플라스틱 폐기물 제로 동참"...수협銀, 해양환경공단에 6000만원 전달
파이낸셜뉴스
2023.04.26 09:41
수정 : 2023.04.26 09:4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Sh수협은행이 해양환경공단에 해양 환경 보전 실천 및 관련 사업 지원을 위한 공익 기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달식은 지난 25일 서울시 송파구 해양환경공단에서 진행됐다.
이에 수협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기금을 전달했다.
아울러 강신숙 수협은행장과 한기준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양 기관 간 해양 환경 보전 지원 기금 업무협약을 오는 2025년까지 3년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
해양 환경 보전을 위한 수협은행의 대표적 공익상품 Sh해양플라스틱제로 예·적금은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30만좌 넘게 판매되는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강 행장은 "수협은행은 우리나라 해양수산 대표 은행으로서 정부의 '2050년 해양플라스틱폐기물 발생량 제로화 달성' 기조에 적극 동참하고 해양환경공단과 함께 해양 환경 보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공익가치를 실천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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