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 밥퍼나눔운동본부서 점심 배식 봉사활동
파이낸셜뉴스
2023.04.27 11:39
수정 : 2023.04.27 11:39기사원문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용회복위원회(이하 신복위, 이재연 위원장)는 전날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 쌀 100포대를 기부하고 500여 명에게 점심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밥퍼나눔운동본부는 청량리역 인근 독거노인들에게 무료로 아침과 점심을 제공하는 무료급식 단체로 다일공동체 최일도 목사가 1988년부터 시작한 후 하루 평균 500명 이상이 찾고 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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