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4% 증가...영업이익은 감소
파이낸셜뉴스
2023.04.27 16:59
수정 : 2023.04.27 17:08기사원문
27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올 1·4분기 전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뷰티와 생활용품(HDB) 부문 매출은 각각 0.3%, 1.9% 증가했다. 음료 매출은 6.7% 성장하며 전사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생활용품 부문은 매출 5630억원, 영업이익은 327억원을 기록했다. 생활용품 부문 영업이익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비용 부담과 고정비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327억원이나 떨어졌다.
매출의 30%를 차지하는 해외 매출은 50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하락했다.
음료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6.7% 성장한 4192억원, 영업이익은 1.3% 증가한 520억원을 기록했다. '코카콜라 제로' 및 '몬스터 에너지'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매출이 증가했고, 외부 활동 증가로 오프라인 채널에서 음료 판매가 호조를 보인 영향이다. 원가 등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소폭 성장했다. LG생활건강은 소비자들의 제로슈거 선호 트렌드에 맞는 신제품 출시가 지속되며 '파워에이드 제로', '환타 제로 포도향', '환타 제로 파인애플향'을 출시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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