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1만4812명…1주전보다 1000여명↑

      2023.04.29 12:24   수정 : 2023.04.29 12:2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1만4000여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2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4812명 늘어 누적 3115만7272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1만3791명보다 1021명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주일 전인 지난 22일 1만3793명보다 1019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35명,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만4777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4282명, 서울 3663명, 인천 1041명, 경남 700명, 부산 598명, 충남 543명, 전남 531명, 광주 482명, 전북 471명, 대구 453명, 경북 434명, 충북 430명, 대전 416명, 강원 321명, 제주 179명, 울산 163명, 세종 95명, 검역 10명등 이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41명으로 전날보다 3명 감소했다.
전날 사망자는 3명으로 직전일보다 8명 줄어 누적 사망자는 3만4474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