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어린이날 맞아 교회학교 잔치 열린다
뉴스1
2023.05.03 07:38
수정 : 2023.05.03 07:38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가 어린이날을 맞아 '2023 교회학교의 날' 잔치를 연다.
여의도순복음교회 교회학교는 오는 5일 구내 캠퍼스 전역에서 먹을거리, 놀거리, 볼거리·체험존, 포토존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
교회는 어린이 3000명을 대상으로 점심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어린이들은 오후 3시30분까지 구내 곳곳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에 참여할 수 있다.
베다니광장 주변에서는 푸드트럭, 에어바운스, 포토존, 페이스페인팅이 십자가탑 주변에서는 야외카페, 에어바운스가 마련된다. 바울성전·예루살렘성전에선 버블&벌룬쇼, 인형극이 펼쳐진다.
베다니홀에서는 캘리그래피, 레트로존, 부속성전에선 위드사진관, 샌드아트존, 우주체험존, 농장체험존, 교통체험존, 편백존, 미니 키즈카페, 자유투대회, 미니올림픽 등이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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