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링턴 플레이스 다산파크, 1순위 청약 진행
파이낸셜뉴스
2023.05.03 09:50
수정 : 2023.05.03 09:50기사원문
다산신도시를 누리는 민간분양 브랜드 아파트인 '해링턴 플레이스 다산파크'가 5월 3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분양공급 희소한 다산동에서 나오는 입지와 상품성이 좋은 아파트라, 당해 지역(남양주시)은 물론 서울과 구리 등 인근 지역의 내 집 마련 수요 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해링턴 플레이스 다산파크 이후, 경기 북부 지역에서 나오는 물량 자체가 거의 없다” 라며 “실수요자라면 이번 기회를 적극 활용 하는 것이 좋다” 라고 말했다.
해링턴 플레이스 다산파크는 교통·교육·쇼핑 시설 등 다산신도시의 풍부한 인프라를 모두 누리는 입지를 갖춰 뛰어난 정주여건을 자랑한다. 남양주시 최초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쾌적함이 남다르고, 입주 지연 걱정 없는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로 새 학기 개학 전인 내년 2월에 입주가 가능하다. 아파트는 ‘해링턴 플레이스’ 브랜드 명성에 걸맞은 설계가 적용된다. 전 가구 남향 위주 동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드레스룸, 알파룸, 팬트리, 다락 등 집안 곳곳 다양한 수납공간(일부 타입)을 마련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해링턴 플레이스 다산파크는 남양주시 최초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만큼 아파트 내·외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설계가 돋보인다. 아파트를 둘러싸는 도농근린공원은 공원시설만 공식적인 축구장 크기(7,140㎡)의 약 5.3배 크기에 달한다. 해링턴 플레이스 다산파크 내부에는 와일드락가든, 해링턴가든, 힐링산책로 등의 조경공간이 조성되며 유아놀이터, 어린이놀이터, 물놀이터 등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다양한 공간도 마련했다.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도 마련했다.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시설과 카페테리아, 경로당 등 여가 및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아이 육아부담을 덜어주는 안심케어 육아 공간인 어린이집도 예정돼 있다. 또한, 스마트 IoT 시스템을 통해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외부에서도 스마트폰 전용앱을 통해 실내의 에너지·조명·난방·환기 등을 한 번에 모니터링하고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특화시스템도 적용된다.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입주 전 베이크 아웃을 실시해 새집 증후군 걱정을 덜었다. 이외에도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LED조명과 집안 전체 공기질을 관리할 수 있는 청정 환기 시스템, 시스템에어컨, 최신형 하이브리드 쿡탑 등이 제공된다.
분양일정으로는 5월 3일 1순위 청약, 4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일이며, 정당계약은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해링턴 플레이스 다산파크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중앙로 인근 다산신도시 내 마련돼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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