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K팝 솔로 新 기네스…스포티파이 최단기간 10억 스밍
뉴시스
2023.05.08 19:28
수정 : 2023.05.08 19:28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스테이 얼라이브' 등 단 3곡으로 거둔 기록
기네스 월드 레코즈는 정국이 지난 3월27일 스포티파이에서 단 3곡으로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세븐 페이츠 : 착호(7FATES: CHAKHO)' OST로 방탄소년단 다른 멤버 슈가가 프로듀싱한 '스테이 얼라이브', 미국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찰리 푸스와 협업한 '레프트 앤 라이트',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드리머스'로 이 같은 기록을 썼다.
정국이 이들 곡으로 10억 스트리밍에 걸린 기간은 409일이다. 해당 부문 기존 최단 기록을 갖고 있던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의 411일을 2일 앞당겼다.
특히 정국은 정식 솔로 음반이 없는 상황에서 이 같은 기록을 썼다. 그는 현재 첫 솔로 앨범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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