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아름다워' 원로배우 최정훈 별세…향년 83세
뉴스1
2023.05.11 18:27
수정 : 2023.05.11 18:27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원로배우 최정훈이 별세했다. 향년 83세.
1940년생인 최정훈은 1961년 KBS 공채 탤런트로 연기에 입문해 1960년대부터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했다. 드라마 '여로' '제3공화국' '내 남자의 여자' '인생은 아름다워' '여인의 향기' 및 영화 '원산공작' '불꺼진 창' '5학년 3반 청개구리들'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연기를 펼쳤다.
빈소는 경기 안양시에 위치한 평촌 한림대성심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유가족은 슬픔 속에 조문객을 맞고 있다.
발인은 오는 12일 오전 9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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