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1만9352명...1주 전보다 7000명 ↑

      2023.05.13 11:07   수정 : 2023.05.13 11:0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금요일인 지난 12일 전국에서 1만9000명대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9352명 늘어 누적 3139만699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지난 6일(1만1801명)과 비교하면 7551명 늘어난 숫자다.

2주일 전인 지난달 29일(1만4808명)보다도 4544명 많다.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만4735명→8155명→2만1675명→2만3515명→2만571명→1만9989명→1만9352명으로, 일평균 1만8284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30명, 국내 지역 감염 사례는 1만9322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5415명, 서울4574명, 인천 1242명, 부산 958명, 경남 952명, 충남 720명, 전남 660명, 대구 639명, 충북과 경북 각 596명, 전북 578명, 강원 575명, 대전 570명, 광주 552명, 제주 292명, 울산 277명, 세종 139명, 검역 17명이다.

전날 사망자는 6명으로 직전일보다 2명 적다.
누적 사망자는 34,597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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