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7178명…전주 대비 1000여명 감소
파이낸셜뉴스
2023.05.15 09:35
수정 : 2023.05.15 09:3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일 0시 기준 전날 대비 1만225명 줄어든 7178명을 기록했다.
이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국내 7140명, 해외 38명으로 총 7178명이다.
이에 따라 전주 대비 신규 확진자 수는 감소세로 돌아섰다.
위중증 환자 수는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일주일간 하루 위중증 환자 수는 142명→151명→157명→153명→153명→156명이다.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 대비 6명 줄어든 150명을 기록하면서 1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사망자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이날 기준 사망자 수는 하루 새 7명이 추가돼 누적 3만4610명을 기록했다. 최근 일주일간(5월 9일~15일) 총 76명의 사망이 신고돼 하루 평균 11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누적 치명률은 0.11%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47.0%, 보유병상은 249개, 가용병상은 132개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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