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첫 월드투어 서울서 대미 장식…20개 도시 완주
뉴스1
2023.05.16 08:17
수정 : 2023.05.16 08:17기사원문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강다니엘이 서울에서 첫 월드투어 '퍼스트 퍼레이드'(FIRST PARADE)의 대미를 장식한다.
강다니엘은 오는 7월1~2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8월 서울에서 시작된 투어 대장정을 마지막도 서울에서 다니티(팬덤명)와 함께한다.
언어와 인종은 달랐던 매도시에서 첫 월드투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과 한국어 떼창이 이어졌다. 강다니엘은 그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빼곡한 일정을 소화했다.
1년 만에 다시 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그 대장정의 피날레를 의미해, 더 큰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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