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정전의 밤을 빛낸 세기의 스타들…아이유 부터 김혜수 까지
2023.05.17 06:44
수정 : 2023.05.17 06:44기사원문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패션 브랜드 구찌의 패션쇼에 톱스타들이 총출동했다.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근정전 앞에서 구찌의 아시아 지역 첫 번째 크루즈 패션쇼인 ‘구찌 2024 크루즈 패션쇼’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마르코 비자리 구찌 글로벌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구찌 앰배서더 배우 겸 가수 아이유, 아이돌 뉴진스의 하니, 배우 이정재가 참석했다.
또 배우 김희애, 고소영, 신민아, 임지연, 신현빈, 이연희, 김혜수, 기은세, 김시은, 김신록, 이제훈, 정경호, 이서진, 우도환, 구교환, 이둥휘, 이수혁, 전소니와 미국 배우 시얼사 로넌, 다코다 존슨, 영화 감독 박찬욱, 가수 비비, 아이브 이서, 더보이즈 주연과 영훈, 있지 류진, 에스파 윈터, 박재범, 피켜 선수 차준환, 모델 아이린, 방송인 김나영 등이 찾아 자리를 빛냈다.
한편 경복궁은 태조가 조선을 건국하고 한양 천도를 단행하면서 조선 시대에 가장 먼저 지은 궁궐로 이번 행사가 열린 근정전은 조선시대 왕실이 의식을 거행하고 외국 사신을 맞이하던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