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초단' 취향저격 바나나킥 나온다
파이낸셜뉴스
2023.05.17 18:45
수정 : 2023.05.17 18:45기사원문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민트초코에 대한 호불호를 주장하는 것이 놀이처럼 유행하고 있다.
민트초코맛을 옹호하는 '민초파', '민초단'과 반민초파가 논쟁을 벌이는 것이다. 농심은 바나나킥에 민초맛을 더한 제품을 출시해 민초단 고객 몰이에 나섰다.
농심 관계자는 "더워지는 날씨에 맞춰 민초바나나킥을 출시한다"며 "소비자들이 색다른 시원함과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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