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면 회사 문 닫을지도?"…정호영, 우동 기내식 진출
뉴시스
2023.05.21 12:15
수정 : 2023.05.21 12:15기사원문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정호영 셰프가 우동으로 기내식에 도전한다.
21일 오후 4시45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정호영이 자신의 이름을 건 기내식 우동개발에 나서며 야망을 드러냈다. 김형래 부문장이 현재 기내식 판매량 1등인 라면을 넘어서는 기록 경신을 제안하자, 정호영은 "난 스타 셰프"라며 첫 콜라보레이션 미팅부터 인센티브를 요구해 스튜디오에서는 웃음이 터졌다.
때깔 좋은 우동을 보고 출연자들이 감탄하자, 정호영은 "내가 본격적으로 하면 비빔면 회사 다 문 닫아야 한다"라며 "기내식도 이렇게 맛있는데 매장에서 먹으면 얼마나 더 맛있겠냐 생각할 것"이라고 자화자찬했다.
뿐만 아니라 정호영의 기내식 진출을 도와주고자 개그맨 강재준이 깜짝 등장한다. 강재준은 과거 본인의 가게를 운영했을 만큼 탁월한 요리 감각을 뽐냈기에 그가 정호영의 일일 조수로 선보일 활약과 티키타카 케미에도 궁금증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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