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해수욕장 개장 대비 시설 개선정비 등 검검
뉴스1
2023.05.23 07:41
수정 : 2023.05.23 07:41기사원문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가 지역 내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운영계획 등 점검에 나선다.
부산시는 23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구·군, 유관기관 및 관계부서 등이 참석하는 2023 해수욕장 운영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교통·치안 분야, 화장실·샤워장 등 시설 개선정비, 숙박·음식 및 파라솔․튜브 등 편의시설 대여 등 운영계획을 살펴보고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점검할 계획이다.
유규원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방역 중심의 운영에서 사계절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으로 다변화해 국제 관광도시 부산의 활기찬 모습을 되찾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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