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인원 사운드바 써보니.. "눈과 귀 즐거워지네"
파이낸셜뉴스
2023.05.24 15:36
수정 : 2023.05.24 15:36기사원문
최근 출시한 올인원 사운드바
IPTV셋톱·무선공유기·AI스피커 기능 '묶음제공'
고화질·고음질 시청각 경험 제공
하이브리드 특징으로 편의성 개선
KT는 이번 사운드바를 통해 시청각 경험 개선에도 힘을 실었다. 우선 '하만카돈' 스피커에 3차원(3D) 소리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를 탑재했다. 이는 사용자가 기존에 가진 TV가 해당 기능을 지원하지 않더라도 사운드바를 통해 기능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사운드바의 또 다른 특징은 '하이브리드'다. KT는 산업 디자인 전문가와 협업을 통해 가정 인터리어에 배치할 만한 디자인을 채택하기 위해 노력했다. 셋톱박스, AP, 스피커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만큼 충전 유선 하나만 사용하면 돼 TV 근처를 더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이외에도 TV 화면을 통한 와이파이 비밀번호 확인·설정, 리모컨에 C타입 충전포트·건전지 공간 동시 탑재 등 다양한 사용자 층을 아우를 수 있도록 기획했다.
KT는 이번 사운드바를 통해 IPTV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하반기 기준 IPTV 통신3사별 시장 점유율은 △KT 24.23% △SK브로드밴드 17.71% △LG유플러스 14.79% 순이다.
강국현 KT커스터머부문장(사장)은 최근 간담회에서 "연말까지 250만대의 안드로이드 셋톱박스가 론칭될 듯하다"며 "유료가입자 증가폭이 둔화되면서 일부 영향이 있지만 최대한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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