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시대' 서경석 하차→김일중 새 DJ 됐다
뉴스1
2023.05.26 16:30
수정 : 2023.05.26 16:30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김일중이 '여성시대'의 새 DJ가 됐다.
26일 MBC 라디오는 김일중이 오는 29일부터 '여성시대'의 새 DJ로 청취자와 만난다고 알렸다.
'여성시대' 제작진은 김일중이 젊은 에너지와 특유의 친화력, 솔직한 입담으로 '여성시대'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며, DJ 양희은과의 신선한 케미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아나운서로 데뷔한 김일중은 지난 2015년 프리랜서를 선언한 뒤 TV와 라디오에서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MBC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는 매일 아침 오전 9시5분부터 11시 사이, MBC 표준FM(95.9MHz)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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