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호 도의원 "의료취약계층 지원, 파주병원에 기대하는 역할 있어"
뉴시스
2023.05.26 17:03
수정 : 2023.05.26 17:03기사원문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업무보고 받는 자리에서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 고준호(국민의힘·파주1) 정책위원장은 26일 도의회 파주상담소에서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장례식장 업무 보고를 받고, 운영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고 의원은 파주병원 김병준 원무과장, 김봉환 행정과장으로부터 장례식장 시설·운영실태, 장례식장 운영의 고질적인 병폐라 할 수 있는 수수료, 촌지·노잣돈 등 금품수수 문제 발생에 대한 파주병원의 대응 현황을 면밀하게 검토했다.
2011년 장례식장 신축 이후 가격 인상 없이 운영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규직 직원의 업무 과정에서 금품수수 관련 문제 발생 시 인사 조처하고, 협력업체의 경우 계약부서인 행정과에서 조처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코로나19 이후 겪는 경영 어려움을 토로하며, 경영 정상화를 위한 경기도의회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고 의원은 "파주병원은 공공의료원으로서 민간 병원처럼 수익을 창출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을 잘 이해하고 있다. 그러나 공공성을 띠는 병원인 만큼 지역사회 공헌, 의료취약계층 지원사업 등 지역이 파주병원에 기대하는 역할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장례식장 서비스 가격 합리화, 협력업체 선정 시 입찰 절차 투명성 제고, 관내 지역업체를 우선 선정하는 등 공공의료원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과 지역업체가 거점병원의 혜택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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