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열애' 김보정·이상운, 27일 백년가약…4세 차이 연상연하 배우 부부 탄생
뉴스1
2023.05.31 15:13
수정 : 2023.05.31 15:13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이상운(31)과 배우 김보정(35)이 백년가약을 맺었다.
31일 이상운의 소속사 피엘케이굿프렌즈 측은 뉴스1에 "이상운과 김보정이 7년 열애 끝에 지난 27일 결혼식을 올렸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상운은 1992년생으로 2016년 뮤지컬 '곤 투모로우'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뮤지컬에 출연하면서 입지를 다졌고, 드라마 '행복의 진수' '모범형사'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보라 데보라' 등에 출연했다.
김보정은 1988년생으로, 2008년 연극 '나처럼 해봐'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연극과 드라마, 영화 등에 출연하면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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