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4' 오늘 결승전 생방송…기대↑
뉴스1
2023.06.02 09:30
수정 : 2023.06.02 09:30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제4대 팬텀싱어'가 드디어 탄생한다.
2일 오후 8시50분 JTBC '팬텀싱어4' 결승 파이널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제4대 팬텀싱어가 되기 위해 지난 7월 첫 제작진 예심을 시작으로 무려 11개월을 치열하게 달려온 싱어들의 대장정이 막을 내리는 것.
최종 결승 3팀 크레즐(김수인, 이승민, 임규형, 조진호),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 킴, 서영택, 김성현), 리베란테(김지훈, 진원, 정승원, 노현우) 중 '제4대 팬텀싱어'는 과연 누가 될 것인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이번 '팬텀싱어4'는 6월2일 자정까지 진행된 '온라인 시청자 투표 점수' 10%, 그리고 2일 생방송 동안 이루어지는 '대국민 문자 투표 점수' 60%를 더해 최종 우승팀이 정해진다.
지난 결승 1차전에서 세 팀은 각 팀만의 색깔이 보이는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프로듀서 점수와 400인의 국민판정단의 점수로 정해졌던 결승 1차전의 결과 1위 포르테나, 2위 크레즐, 3위 리베란테로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세 팀 모두 결승 1차전에서 근소한 점수 차이를 보여 끝까지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결과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생방송과 함께 진행되는 '대국민 문자 투표'는 최종 결과를 좌우할 수 있는 60%를 차지하기에 세 팀의 운명이 어떻게 결정될지, 그 어느 때보다도 불꽃 튈 세 팀의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번 우승팀에게는 총 2억 원의 상금과 전 세계 동시 앨범 발매 및 투어 콘서트의 특전이 주어지며, 2위에게는 상금 1억원이 주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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