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컵 대신 텀블러"… HD현대, 친환경 공간 조성

파이낸셜뉴스       2023.06.12 18:09   수정 : 2023.06.12 18:14기사원문
GRC에 텀블러 세척기 52대 설치

HD현대 판교 '글로벌R&D센터'(GRC)가 종이컵 없는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된다. HD현대는 이달부터 GRC 내 일회용 종이컵의 사용을 제한하는 '종이컵 없는 GRC' 제도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건물 곳곳에 비치된 종이컵을 없애고 텀블러 등 재사용이 가능한 컵의 사용을 독려해 전 임직원이 탄소배출량 저감 활동에 동참한다.

이를 위해 HD현대는 GRC 내 취식 및 휴식공간에 텀블러 세척기 52대를 설치했다. 최근에는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HD현대가 '환경의 날'을 맞아 특별 제작한 스타벅스 텀블러가 공개됐다.

GRC에서 일회용 컵 대신 개인 컵과 텀블러를 사용할 경우 연간 120만 개의 종이컵을 아낄 수 있어 약 15.6t에 해당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2400그루를 심는 효과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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