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차 재연배우' 홍승범 "수입 없어 '카드 돌려막기'…분식집 운영"
뉴시스
2023.06.13 10:02
수정 : 2023.06.13 10:02기사원문
지난 12일 방송된 MBC TV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엔 33년차 재연 배우인 홍승범과 그의 아내인 32년차 배우 권영경이 함께 나왔다.
권영경은 "가게를 운영하기 전엔 현금 서비스, 카드론으로 돌려막기를 하면서 살았다.
홍승범은 "손님들이 '요새 왜 TV에서 안 보이냐'고 할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고 했다. "아내와 제가 떡볶이 아줌마·아저씨로 비쳐질까 약간은 비참하다는 생각을 한 적도 있다"고 했다.
또 처가살이가 24년 차라는 홍승범은 "장인과 매일 술 12병씩 마셨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런데 홍승범은 아내로부터 월급 10만원을 받고 있다고 털어놨다. 최근엔 10만원을 더 올려달라고 요구했다. 이 건으로 두 사람은 갈등을 겪고 있었다.
이에 대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는 "10만원이라는 돈 액수가 중점이 아닌 것 같다. 이걸 관철하려고 하는 건 자존심이 걸려있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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