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 故 김환성, 오늘 23주기…노유민 "기억해줘 감사해"
뉴스1
2023.06.15 07:45
수정 : 2023.06.15 07:45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그룹 NRG(엔알지) 출신 고(故) 김환성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지 23년이 된 가운데, 동료 멤버 노유민은 추모글을 올렸다.
노유민은 15일 인스타그램에 "2023년 6월15일 영원한 NRG 멤버 안토니오 막내 김환성군의 기일입니다, 환성이가 천사가 되어 하늘나라로 떠난지 벌써 23년이나 흘렀습니다"라고 했다.
한편 고 김환성은 지난 2000년 6월15일 원인 불명의 바이러스성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19세라는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안겼다. NRG 멤버들과 팬들은 김환성이 사망한 뒤 매년 기념일마다 추모하며 여전히 그를 그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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