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 "춤추다 브라톱이 옆으로"…'아찔 사고' 경험담
뉴시스
2023.06.15 13:22
수정 : 2023.06.15 13:22기사원문
가비는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MBC TV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가슴을 쓸어 내린 무대가 있다며 이렇게 털어놨다.
그녀는 "제가 상체 바스트 사이즈가 커 옷을 입을 때 중요하다.
아찔한 사고는 재작년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촬영 당시 '리더 계급 배틀' 때도 있었다. 당시 가비는 삼각 브라톱을 입고 있었는데 "(옷이) 옆으로 간 거다. 저희 팀에서 저지를 던져줘서 입고 마무리하긴 했는데, 이런 사고 가능성이 있어 편하게 출 수 있도록 고려를 많이 하는 편"이라고 부연했다.
다만 가비는 "몸이 보이는 옷이 무대에서 예뻐서 고민"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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