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부3' 자체 최고 16.8%로 종영…서현진 컴백, 시즌4 가나?
뉴시스
2023.06.18 12:41
수정 : 2023.06.18 12:41기사원문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한석규 주연의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 3'이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3' 최종회는 전국 기준 16.8%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시즌 3는 1회 12.7%의 시청률로 시작해 12~14%대의 시청률을 유지하다 16회(최종회)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최종회에는 김사부(한석규 분)이 밑그림을 그린 중증외상센터에서 꿈을 키워가는 제자들의 모습이 그러졌다. 서우진(안효섭 분)은 강동주(유연석 분)의 외상센터 레벨 1의 계획에 설렘을 느끼며 센터에 합류했다. 또 서우진은 차은재(이성경 분)에게 프러포즈하며 행복한 엔딩을 맞았다.
한편 방송말미 에필로그에서 시즌 1에 출연던 윤서정(서현진 분)이 귀국해 돌담병원에 돌아오는 뒷모습이 담기면서 시즌 4 제작에 대한 여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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