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체 활보' 배우 아만다 바인즈, 정신병원 강제 입원
뉴시스
2023.06.20 09:30
수정 : 2023.06.20 09:30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바인즈(36)가 정신 건강 문제로 정신병원에 입원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TMZ 등 외신에 따르면 바인즈는 올해 두번째로 정신과 치료를 받는다. 앞서 바인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거리를 배회하다가 경찰관에게 체포됐다.
바인즈는 지난 3월초에도 옷을 입지 않고 LA 거리를 배회하다 적발돼 정신과에 강제 입원됐다. 인근 경찰서에 구류된 바인즈는 정신과 전문의들의 상담을 거친 결과 정신분열 증세를 보인다는 진단을 받고 코드 5150에 따른 조치를 받아 정신과에 강제 구금됐다. 2013년에도 바인즈는 정신분열 증세로 코드 5150을 받았으며 부모의 보호 아래 생활해왔다. 당시 성인 후견인 제도에 따라 9년여간 어머니의 관리 하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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