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병사, 우크라 레오파드 전차 파괴해 100만루블 상금 받아
뉴스1
2023.06.20 21:55
수정 : 2023.06.20 21:55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러시아 국방부는 전장에서 우크라이나군의 독일제 레오파드 전차를 파괴한 한 병사가 민간 재단으로부터 100만루블(약 15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20일(현지시간) 러시아 국방부는 텔레그램을 통해 "전투에서 레오파드 전차를 파괴한 안드레이 크라브초프가 100만루블의 상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카렐린은 "적에게 실질적인 피해를 준 이들에게 지급하는 이 놀라운 보상금은 국가가 추진하는 일에 플러스 요인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상금은 기업가 연합인 '시베리아 케어' 재단에서 마련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러시아 군인에게 지급되는 이 상금은 적의 군사 장비를 개인적으로 파괴하거나 점령한 대가로 지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수군사작전 시작 이후 러시아 연방 군인 1만명 이상이 적군 장비의 파괴 또는 노획 등으로 특별 상금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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