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남편 친구들 우리 집 출입금지"…무슨 일?

뉴시스       2023.06.21 14:49   수정 : 2023.06.21 14:49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위장취업' 2023.06.21 (사진= 채널S·KBS Joy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위장취업' 신기루가 집들이에 얽힌 이야기를 공개한다.

21일 오후 8시 방송하는 채널S, KBS Joy '위장취업'에서는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가 미나리 먹방을 선보인다.

멤버들은 미나리 베기 등 작업을 마무리 한 뒤 저녁식사를 시작한다.

신기루는 미나리와 궁합이 좋은 돼지고기를 보더니 즉석에서 '미나리 대패말이'를 만들고, 이에 풍자는 "이렇게 만들어서 남편 친구들 놀러오라고 하면 좋겠다"고 감탄한다.

그러나 신기루는 남편 친구들이 주사가 심해서 우리 집에 못 온다고 답한다. 그녀는 "집들이 때 남편 친구들이 나에게 제수, 형수씨라 부르다가 나중엔 사장님이라고 했다"고 사정을 고백한다.


신기루의 현실 부부 에피소드에 다들 입을 틀어막는다. 와중 신기루는 미나리쌈을 만들어 먹으며 "미나리는 (아무리 먹어도) 배가 안 부른 것 같다"고 분위기를 띄운다. 이에 풍자는 "언니가 배부름을 아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jt313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