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개코·최자 어땠을까…다이나믹듀오, 정규 10집 신호탄
뉴시스
2023.06.23 16:32
수정 : 2023.06.23 16:32기사원문
오늘 10집 첫 싱글 '투 키즈 온 더 블럭 파트 원' 발매
23일 소속사 아메바컬쳐에 따르면, 다이나믹 듀오가 이날 오후 6시 음원 사이트에 정규 10집 첫 번째 디지털 싱글 '투 키즈 온 더 블럭 파트 원(2 Kids On The Block - Part.1)'을 발매한다.
'투 키즈 온 더 블럭 파트 원'은 다이나믹 듀오가 음악을 처음 시작하던 때부터 현재까지 변화된 시선과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파트1에 해당하는 이번 싱글은 타이틀곡 '19'를 비롯해 '하루종일', '피리부는 사나이(Feat. dj friz)'와 '인트로(내레이션 이병헌)' 등 총 4곡이 실렸다. 다이나믹 듀오와 오랜 인연을 지닌 배우 이병헌이 '인트로에 내레이션 집필과 녹음으로 참여했다. 다이나믹 듀오는 2013년 이병헌·이민정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기도 했다.
타이틀곡 '19'는 곡명 그대로 열아홉 살 시절 개코와 최자의 이야기를 담는다. 아메바컬쳐는 "투 키즈 온 더 블럭'이라는 정규 10집 앨범명에 맞춰 '투 키즈(2 Kids)'였던 시절 다이나믹 듀오의 진솔한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향수와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라고 기대했다.
다이나믹 듀오는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내내 정규 10집 관련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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