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신라면 4.5% 내렸다.. 정부 잇단 압박에 결국 가격인하
파이낸셜뉴스
2023.06.27 14:50
수정 : 2023.06.27 15:5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농심이 7월부터 신라면과 새우깡의 출고가를 각각 4.5%, 6.9% 인하한다. 소매점 기준 1000원에 판매되는 신라면 한 봉지의 가격은 50원, 1500원인 새우깡은 100원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농심은 국내 대표 라면과 스낵인 신라면과 새우깡의 가격인하로 소비자가 실질적인 생활물가 하락을 체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가격 인하 대상인 신라면(봉지면)과 새우깡은 국내에서 연간 36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국민라면과 국민스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이번 가격 인하로 경영에 부담은 있지만 국민생활과 밀접한 제품을 대상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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