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검, 코인 사기범죄 위증 교사 혐의로 변호사 불구속 기소
파이낸셜뉴스
2023.06.30 10:16
수정 : 2023.06.30 10:1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지방검찰청은 위증 교사 혐의로 변호사 A씨를 지난 29일 불구속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울산지검에 따르면 수 억 원대의 코인을 편취한 사기 범행과 관련해 피고인 B씨의 변호를 맡은 A씨는 공범이었던 주요 증인에게 단독 범행인 것처럼 법정에서 진술하도록 교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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