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 "선천적 어깨뼈 기형+당뇨 관리 중…뼈 깎는 수술 필요하다고"
뉴스1
2023.07.02 13:45
수정 : 2023.07.02 13:45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혼성그룹 잼 출신 윤현숙이 선천성 어깨뼈 기형과 당뇨로 인한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윤현숙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을 찾은 사진과 함께 "2년만에 다시 MRI, 어깨가 더 안 좋아졌대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뼈를 깎아야 하는 수술인데 일단 고민, 오늘부터라도 최대한 팔을 덜 쓰자"라고 덧붙였다.
또한 윤현숙은 2일에는 자신의 근황을 담은 사진과 함께 "걷기 시작한지 7개월, 살려고 시작한 한걸음, 한걸음이 내 몸에는 참 많은 변화를"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그러면서 "혈당관리" "당뇨 관리 중"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면서 건강 관리에 공을 들이고 있는 상황을 전했다.
한편 윤현숙은 1992년 혼성그룹 잼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걸그룹 코코 멤버로도 활동했으며, 배우로 전향한 뒤에는 '원더풀 라이프' '메리대구 공방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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