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레스토랑 아르바이트 이력에 "가짜 내향형이냐" 의심 폭발
2023.07.02 23:58
수정 : 2023.07.02 23:58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주우재가 가짜 내향형이라는 의심을 받았다.
2일 방송된 MBC '안 하던 짓을 하고 그래'에는 코미디언 문세윤이 출연했다.
내향형인 사람들은 아무리 돈을 많이 줘도 사람들 앞에 서는 일은 할 수 없다고 했다.
내향형인 주우재는 어릴 때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일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주우재는 내향형이 아닌 것 같다는 말이 쏟아졌다. 주우재는 어릴 땐 자기 성향을 잘 몰라서 했는데 매니저로부터 좀 웃으면서 하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생일인 고객이 오면 생일 축하 이벤트를 해주는데, 하긴 했지만 최대한 옆에 서거나 사진 찍는 일을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