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나이스 서버 접속 보완…'강제 로그아웃' 해소
뉴시스
2023.07.03 10:55
수정 : 2023.07.03 10:55기사원문
사용자 접속 상태 관리 '웹서버' 패치 오늘부터 수행평가 성적표 출력 가능 '원활 작동' 표현 삭제…"오해 소지 있어"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교육부가 4세대 교육행정정보시스템(나이스·NEIS) 접속 중 강제 로그아웃되는 현상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3일 교육부는 나이스 개통 12일 차인 전날 강제 로그아웃 현상을 해소하고자 '웹서버 패치'(Webserver Patch)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강제 로그아웃 현상이 발생할 시 나이스 사용자 지원서비스(help.neis.go.kr)로 즉시 신고해달라는 요청도 덧붙였다.
지난달 23일 다른 학교 문항정보표가 출력되는 오류를 수정한 이후 지난달 25일부터 기말고사가 종료된 학교는 문항정보표와 학생답정오표를 출력할 수 있으며, 이날부터는 '수행평가성적일람표'도 출력할 수 있다.
다만 나이스 '맞춤법 검사기능'은 서버 부하를 일으키는 주된 요인으로 지목돼 전날부터 당분간 사용이 중지된다.
아울러 교육부는 행정구역 통합에 따라 경북 군위 13개 학교 학생 1000여명, 교직원 300여명의 자료를 전날 대구시교육청 나이스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또 전국 시도교육청의 7월1일자 일반직 정기인사는 정상적으로 처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그간 나이스 안정화 일일 진행 상황을 발표하며 '나이스가 원활하게 작동했다'는 표현을 써 왔는데, 이날 자료에서는 이 표현이 빠졌다.
교육부 관계자는 "전국의 시스템 작동 상황을 모니터링할 때는 원활하게 작동되는 거로 표시되는데, 실제 사용자 PC에서는 어떻게 작동하는지 일일이 확인할 수 없다 보니 그거에 대한 이견이 많았다"며 "오해를 줄 수 있어 그 부분을 좀 (제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래서 일일이 여기저기 탐침하듯이 전화해서 (작동 상황이) 어떤지 확인하는 작업도 같이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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