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이씨, 테슬라 차량 인도 급증… 테슬라 품질인증 통과 본사 직접 납품 부각 ↑

파이낸셜뉴스       2023.07.04 09:55   수정 : 2023.07.04 09:55기사원문

테슬라가 2분기 전세계 각국에 인도한 차량 대수가 급증했다는 소식에 국내 증시에서 관련주들의 주가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디아이씨(092200)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일(현지시간) 월드스트리트저널(wSJ)의 보 도에 따르면 테슬라가 2분기에 각국 계약자들에게 인도한 차량 대수는 총 46만6000대로 전년도 동기 대비 83% 급증했다. 이는 테슬라의 공격적 가격인 하로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시장 예상 치는 44만5000대였다.

이 같은 판매기록은 주력 차종의 가격 인하와 미국 세제 혜택에 힘입어 분기별 판매량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Y와 세단 모델3가 판매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테슬라는 올해 초 이후 판매 확대를 위해 미국과 중국에서 가격 인하를 실시했다.
웹사이트에 따르면, 모델Y의 미국 최저가는 지난해 말부터 30%가량 싼 약 4만 8000달러(약 6,297원)이다.

주력 차종이 미국 정부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라 1대 당 최대 7500달러(약 1000만 원)의 세액공제 대상으로 선정된 것도 판매 증가의 주요 요인이다.

한편 디아이씨는 전기차에 쓰이는 감속기는 모터와 구동축을 연결해 주행상황에 따라 동력을 끊거나 연결하는 역할을 하는 감속기 기어 및 샤프트를 생산 및 판매하는 국내 전기차(EV) 감속기 부문 대표 업체로 테슬라에 감속기 기어 및 샤프트 관련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룸 onnews@fnnews.com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