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신임 대표이사
뉴스1
2023.07.11 18:46
수정 : 2023.07.11 18:46기사원문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CJ올리브네트웍스는 신임 대표이사에 유인상 전 LG CNS 상무를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유 신임 대표이사는 LG CNS에서 △디지털 플랫폼(사물인터넷·데이터 허브) △디지털 스페이스(스마트 빌딩·스마트 팜) △스마트 SOC(사회간접시설) 사업(스마트 시티·스마트 교통) 등 디지털 시티·모빌리티 분야 사업을 두루 경험한 정보기술(IT) 전문가다.
2002년 LG CNS에 입사해 2009년까지 LG CNS 엔트루컨설팅 총괄 컨설턴트 역할을 맡았다.
2010년 LG CNS 스마트 교통 사업 담당에 오른 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LG CNS 스마트 시티 사업 추진 단장과 스마트 시티 사업 담당을 지냈다.
2020년부터 최근까지는 LG CNS 디지털 시티·모빌리티 담당(상무)을 맡았다.
[약력]
△1975년생 △대전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서울대학교 실험실 1호 벤처(SNU Precision) 기획조정팀장 △LG CNS 엔트루컨설팅 총괄 컨설턴트 △LG CNS 스마트 교통 사업 담당 △LG CNS 스마트 시티 사업 추진단장 △LG CNS 스마트 시티 사업 담당 △LG CNS 디지털 시티·모빌리티 담당(상무) △공학한림원 '2025 대한민국 100대 기술과 주역:스마트시티 분야' 선정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