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들어 먹는 투썸의 맛, 과일베이스 2종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3.07.12 10:50
수정 : 2023.07.12 10:5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투썸플레이스는 집에서도 투썸플레이스의 음료 맛을 재현할 수 있는 '딸기 베이스', '복숭아 베이스'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핸드드립커피, 스틱커피, 콜드브루 등 커피류에 주력했던 투썸플레이스의 프리미엄 홈카페 브랜드 ‘에이리스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과일베이스 제품이다.
시원한 탄산수 등 원하는 음료에 ‘투썸 딸기 베이스’를 넣으면 새콤달콤한 딸기의 풍미를 더할 수 있다. 특히 우유와 함께하면 투썸플레이스 인기 메뉴 중 하나인 ‘스트로베리라떼’를 집에서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다.
‘투썸 복숭아 베이스’는 급속 냉동한 복숭아에 부드러운 텍스처와 단맛이 특징인 복숭아 퓨레를 더했다. 진한 복숭아맛으로 별도의 재료 없이 물과 얼음만 넣고 갈아도 달콤시원한 복숭아 스무디를 완성할 수 있다. 베이스에 탄산수를 넣어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판매하는 ‘복숭아 에이드’의 달콤하고 상큼한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여유로운 홈카페부터 신나는 여름휴가까지, ‘여름 소확행’의 순간에 투썸플레이스의 과일베이스로 행복을 더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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