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데이즈 ‘제4회 맥스 더 크리에이티브(Max The Creative)’ 컨퍼런스 성료
파이낸셜뉴스
2023.07.14 10:41
수정 : 2023.07.14 10:41기사원문
‘제4회 맥스 더 크리에이티브(Max The Creative)’가 600여 명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모비데이즈가 올해로 4번째 개최한 컨퍼런스 ‘맥스 더 크리에이티브’는 ‘Discover the next creative’라는 주제로 지난 6월 28일부터 양일간 양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개최됐다.
또한 본 행사에서는 크리에이티브 전문 기업들이 연사로 참여하여 고유의 인사이트와 전략을 전달했다. 연사 세션에는 국내 디지털 마케팅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유브갓픽쳐스, 트위터, 이노레드, 스튜디오좋, 샌드박스네크워크, TBWA KOREA 등 20개 사가 참여해 크리에이티브 최신 트렌드와 전망을 공유했다.
이에 참석한 광고주들 역시 크리에이티브의 관련한 실제 케이스를 살펴볼 수 있었고, 다양한 업계의 인사이트를 얻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반응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도 ‘맥스 더 크리에이티브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컨퍼런스 참가자들의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첫째 날에는 봄센, 방구석연구소, 펜타클이, 둘째 날에는 J4D, 돌고래유괴단, HS애드가 각각 수상했다. 그중 ‘맥스 더 크리에이티브 대상’을 수상한 봄센은 ‘카테고리 오너가 되기 위한 조건’이라는 주제로 세션에 참여했다.
주최사인 모비데이즈 이광수 마케팅사업 부문 대표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맥스 더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나날이 복잡해지는 마케팅 방법론 속에서 크리에이티브의 중요성을 한번 더 강조하고 싶었다”라며, “오늘 행사에 참여한 업계의 선두주자들과 함께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비데이즈는 2014년 설립 후 자체 개발한 애드테크 기술과 디지털 마케팅 역량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뿐 아니라 뉴스 미디어, 교육 콘텐츠, 채용 서비스 등 마케팅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사업 전략을 전개해오고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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