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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먹으면 잠도 잘 와"… 김신영, 6주만에 44kg 다시 찌게 한 식단 공개 [건강잇슈]

성민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6.07 05:00

수정 2026.06.07 13:45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김신영. /사진=뉴스1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김신영.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44kg 감량 후 13년간 체중을 유지했던 개그우먼 김신영(42)이 "다이어트 후 13년 동안 유지했지만, 돌아오는 데는 6주 걸렸다"며 요요를 부르는 식습관을 공개했다.

4일 tvN '유퀴즈 온더 블럭'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국민요요 김신영. 44kg 감량 후 13년간 유지했던 몸무게. 6주 만에 돌린 6주의 기적 식단 공개"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김신영은 6주 동안 초코케이크와 국물 라면, 비빔라면을 한꺼번에 먹는 식습관을 유지했다며 "이렇게 먹으면 혈당에 져서 잠도 잘 온다"고 말했다.

'식후 졸음'의 정체는 혈당 스파이크

김신영이 언급한 '식후 졸음'은 전형적인 '혈당 스파이크(식후 혈당 급상승)' 증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제 탄수화물이나 고당류 음식을 과다 섭취하면 체내 혈당이 급격히 치솟는다.

이때 췌장에서 혈당을 낮추기 위해 인슐린을 과다 분비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혈당이 다시 곤두박질치며 극심한 피로감과 졸음이 쏟아지게 된다.

고당류·고탄수 위주의 식단은 혈당을 급격히 올린 뒤 다시 떨어뜨려 공복감과 폭식을 반복하게 만들 수 있다.

나트륨과 지방이 많은 음식은 체내 수분 저류와 대사 불균형을 일으켜 체중이 빠르게 다시 늘 수 있다. 이런 혈당 스파이크가 반복되면 당뇨병이나 심혈관질환 위험이 커질 수 있다.

단백질·하체 운동이 요요 막는다

요요를 막으려면 단백질을 충분히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단백질은 감량 과정에서 근손실을 줄이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아침 섭취가 권장된다. 단백질 합성이 활발한 아침에 단백질을 먹으면 근육 관련 지표가 개선된다.


운동도 빼놓을 수 없다. 스쿼트, 런지, 레그프레스처럼 하체 대근육을 쓰는 운동은 기초대사량 유지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무리한 단기 감량은 기초대사량을 떨어뜨려 요요를 부르기 쉬운 만큼, 식습관과 운동을 함께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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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s@fnnews.com 성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