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친구 속 칠성파 두목 이강환 씨 사망…경찰 '긴장'

연합뉴스       2023.07.19 11:10   수정 : 2023.07.19 17:57기사원문

영화 친구 속 칠성파 두목 이강환 씨 사망…경찰 '긴장'

'칠성파' 두목 이강환 체포된 '칠성파' 두목 이강환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공갈 등의 혐의로 공개수배된 전국 최대 폭력조직 칠성파의 두목 이강환(67)씨가 6일 부산 연제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이씨는 이날 오전 시민의 제보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 지방기사 참고 )) 2010.4.6. ccho@yna.co.kr(끝)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영화 '친구' 주인공이 속해있던 조직이자 부산의 양대 폭력 조직 중 하나로 알려진 칠성파 조직의 두목 이강환 씨가 사망했다.

19일 부산 경찰청에 따르면 칠성파 조직 두목 이강환(80) 씨는 이날 새벽 부산의 한 병원에서 숨졌다.

이씨는 평소 앓던 지병이 악화해 부산의 한 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의 빈소는 부산 남구의 한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경찰은 형사 인력을 동원해 장례식장에서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고 있다.

부산지역 최대 폭력조직인 칠성파는 영화 '친구' 주인공이 속해 있던 조직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씨는 지난해 부산의 한 호텔에서 팔순 잔치를 열면서 관심을 끌기도 했다.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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