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1조원대 남양주 왕숙 국도 지하화 수주
파이낸셜뉴스
2023.07.23 18:33
수정 : 2023.07.23 18:33기사원문
이 공사는 경기도 남양주 진관리에서 연평리까지 총연장 6.41㎞ 구간의 지상 국도를 지하화하는 사업이다.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인 남양주 왕숙지구의 교통망 확충 및 입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현대건설은 4.3㎞의 지하차도 1개소와 5.2㎞ 터널 1개소, 교량과 나들목(IC) 각각 5개소를 건설한다. 앞서 현대건설은 국내 최초로 '상하 분리 입체 지하도로' 건설 계획을 제안했다. 상부 지하차도(6개로)와 하부 터널(4차 차로)을 분리한 게 특징이다.
현대건설(지분 39%)은 태영건설(20%), KCC건설(12%), 서한(5%)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6개월간 실시설계를 진행한다. 공사기간은 54개월(우선시공분 6개월 포함)이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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