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문센 동기'에 "준범이 생각에 둘째 고민" 토로
뉴스1
2023.07.25 08:37
수정 : 2023.07.25 08:37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이쓴이 둘째 계획에 대한 고민을 꺼내 놓는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준범이 지난 1월 문센(문화센터)에서 만났던 호랑이 띠 동기들과 재회한다. 이와 함께 제이쓴이 문센 동기 엄마들과 수다 삼매경에 빠져, 준범의 동생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밝힌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준범과 호랑이 띠 문센 동기들은 반 년 사이 무럭무럭 자란 모습으로 흐뭇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들은 손과 발만 꼬물꼬물 움직였던 6개월 전과는 달리, 기어 다니기 시작하며 한껏 자유분방한 매력을 뽐낸다는 전언. 특히 '배밀이 달리기'에 도전한 준범과 동기들은 라인을 이탈하고, 잘 달리다가 대뜸 울음을 터뜨리며 기권을 선언하는 등 경기장을 총체적 난국으로 만들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준범은 좌충우돌의 현장 한복판에서도 그저 묵묵히 앉아 과자를 오물거리며 먹짱 본능을 발휘한다고. 과연 준범이 몇 등을 차지할 수 있을지 호기심이 모이는 한편 제이쓴-준범 부자와 문센 동기들의 유쾌한 동창회가 산뜻한 웃음을 선사할 '슈돌' 본방송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488회는 25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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