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야구 국가대표 이유진, 28일 키움-삼성전 시구
뉴시스
2023.07.26 15:43
수정 : 2023.07.26 15:43기사원문
키움 히어로즈는 2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이유진을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26일 밝혔다.
2014년 히어로즈 리틀야구단에서 야구를 시작한 이유진은 현재 서울 후라야구단에서 활약하고 있다. 2018년에는 혼성으로 치러진 10세 이하(U-10)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우승에 앞장서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다.
시구를 맡은 이유진은 "11년째 키움을 응원하는 팬으로서 올해 꼭 우승하길 바란다. 8월에 캐나다에서 여자야구 월드컵이 열리는데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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