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28일, 금)…최고 체감온도 35도
뉴스1
2023.07.28 05:02
수정 : 2023.07.28 05:02기사원문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28일 제주는 높은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가 높아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지역별 기온은 제주(북부) 27~33도, 서귀포(남부) 26~30도, 성산(동부) 26~30도, 고산(서부) 26~30도로 예보됐다.
밤 사이(오후 6시 1분~다음날 오전 9시) 최저기온이 25도 이상되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대기가 불안정해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또 소나기가 내니는 곳에서는 순간 풍속 초속 15m 내외의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많을 것으로 전망됐다.
소나기에 의한 강수량은 5~40㎜로 예상된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초속 9~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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