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명 사상자' 김포 교통사고 가해차 50대 여성운전자 치료 중 사망
뉴스1
2023.08.04 16:18
수정 : 2023.08.04 16:18기사원문
(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경기 김포시 골드라인 고촌역 인근 도로에서 1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교통사고의 가해 차량을 운전한 50대 여성이 사망했다.
4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2일 산타페 운전자 A씨(58·여)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사망했다. A씨는 사고 후 병원으로 옮겨져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다.
앞서 A씨는 7월31일 오후 3시 50분쯤 김포시 고촌역인근 도로에서 산타페 승용차가 삼거리에서 차량 2대와 충돌한 후 횡단보도와 중앙분리대를 넘어 마주오던 버스 등 차량 3대와 잇따라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 등 2명이 숨졌고, 버스 승객 등 16명이 다쳤다.
A씨의 차량 조수석에 탑승한 남편 C씨는 차량 결함을 주장했다.
경찰은 A씨가 운전한 차량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차량 분석을 의뢰했으며,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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