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스마트홈과 기업 인프라 사업 성장 미흡…가이던스 미달"

뉴스1       2023.08.08 10:53   수정 : 2023.08.08 10:53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LG유플러스(032640)가 스마트홈 및 기업 인프라 사업 부문의 부진이 연간 가이던스 4% 성장 목표치에 미달한 원인이라고 밝혔다.

8일 진행된 2023년도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저희가 올해 연간 서비스 매출 가이던스 4%를 제시했다"며 "모바일 수익은 2.8%로 다소 선전한 반면 스마트홈과 기업 인프라 사업 부문은 각각 3.1%, 1.4%로 다소 미흡했던 것이 가이던스보다 미달한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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