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입사 위한 스펙은?"…쏟아지는 예비 취업생 질문들
뉴스1
2023.08.08 17:12
수정 : 2023.08.08 17:28기사원문
판교 '꿈의 직장' 카카오(035720)를 둘러본 대학생 30여명의 질문 공세가 쏟아졌다.
8일 '청년재단과 함께하는 2023 뉴스1 대학생 미래포럼'에 참가한 대학생 30여명이 경기 성남시 판교역로에 위치한 '카카오 아지트(AGIT)'를 찾았다.
카카오 아지트는 카카오 공동체(계열사)들이 모인 공간이다.
카카오의 사회공헌 활동을 담당하는 카카오임팩트, 새로운 혁신 기회를 발굴하는 카카오벤처스, 인공지능(AI)과 모바일 기술력을 결합해 신성장 동력을 도모하는 카카오 헬스케어 등이 입주한 상태다.
이날 카카오 아지트를 찾은 미래캠프 대학생들은 카카오의 사업 방향과 미래 계획을 듣고 아지트에 마련된 공간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래캠프 참가 대학생들은 카카오가 원하는 인재상, AI 사업 방향, 카카오의 서비스 평가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현재 학생들의 전공을 밝히며 카카오에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카카오의 사업방향과 일치하는지 등 구체적인 질문도 이어졌다.
'카카오 주주'인 대학생들도 등장했다. 계열 분리와 주가의 상관관계를 물으면서도 "번창과 안녕을 늘 기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카카오 서비스 관련 소소한 제언들도 이어졌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글자수 100자 제한이 완화됐으면 좋겠다", "칼로 2.0의 사용자 경험이 개선됐으면 좋겠다" 등이다.
카카오 관련 퀴즈도 이어졌다. "내부에서 알게되는 정보는 크루(KREW·카카오 임직원)들끼리는 전체 공유하지만 외부에는 공유하지 않는다는 원칙이 무엇일까요", "카카오 사내식당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등이다.
'백대영(100대 0) 원칙', '춘식도락'과 같은 정답을 맞힌 대학생들은 카카오 웹툰 상품권, 팝콘 기계 등의 상품을 받아 갔다.
이후 카카오 아지트를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카카오 임직원들이 직접 이용하는 사무실, 도서관 '북 아지트', 사내카페, 카카오 굿즈 판매숍인 '카카오 프렌즈샵' 등을 둘러봤다.
한편 '청년재단과 함께하는 2023 뉴스1 대학생 미래캠프'는 이날부터 이틀간 정치, 경제, 금융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 강연과 산업현장 탐방을 통해 청년들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국내 미래산업 전반의 견문을 넓히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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